안소희, 티끌 없이 해맑은 미소…‘귀여움 뿜뿜’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월화 드라마에 출연 중인 안소희가 촬영 중 대기 시간 때 찍은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최근 안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요병은 와이키키로  #으라차차와이키키2”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안소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안소희는 2004년 영화 ‘배음구조에 의한 공감각’으로 먼저 얼굴을 알렸지만 지난 2007년 원더걸스의 멤버로 데뷔해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텔미’, ‘So Hot’, ‘노바디’ 등을 발표 독성 강한 멜로디와 따라 하기 쉬운 춤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할 것 없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다 지난 2013년 계약만료와 함께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하트투하트’, ‘안투라지’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서의 필모그래피를 쌓았고. 지난 2016년 방송된 ‘안투라지’에서는 동명의 역을 맡아 열연. 당시 박서준과의 키스신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안소희는 최근 월화 드라마에 캐스팅되어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에서 준기(이이경)의 오랜 여자 사람 친구 김정은 역을 맡아 다른 배우들과 완벽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그가 출연하는 월화 드라마는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펼치는 청춘 드라마. 이이경, 김선호, 신현수, 문가영, 김예원이 출연 중이다.

JTBC 월화 드라마는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