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 친구들과 함께한 생일파티 공개…‘나이 잊은 최강 동안 미모’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인 전소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림이 시혜 가현이 은경이 너무 너무 고마워 사랑해♥ 친구들아 건강하자♥”라는 글과 함께 꽃을 들고 있는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양손으로 브이를 하며 깜찍함을 뽐내고 있다.

특히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시선을 끈다.

전소민은 1986년 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인 배우다.

2004년 MBC ‘미라클’을 통해 데뷔한 그는 ‘에덴의 동쪽’, ‘인수대비’, ‘하녀들’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또한 SBS ‘런닝맨’에 출연해 예측할 수 없는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전소민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그곳에 모였다!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최근 ‘런닝맨’을 통해 실제 커플로 맺어진 이광수♥이선빈 커플이 공개 연애를 시작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월 방송된 ‘런닝맨’에서 전소민은 “내가 번호를 알려줬다”며 ‘사랑의 오작교’ 역할을 셀프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지난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4’에서 2018년 연예대상에서 제일 당황했던 순간으로 신동엽이 ‘이광수-전소민 열애설’을 제기했을 때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이광수는 이선빈과 비밀 연애를 하고 있었던 상황. 이광수의 연애를 모두 알고 있던 전소민은 “너무 당황하고 쑥스러워서 표정관리가 안 됐다. 표정 때문에 신동엽 선배님이 더 오해를 하셨다”며 신동엽의 빗나간 촉을 공개했다. 

또한 유재석은 “다음 날 열애 기사가 날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옆에 앉은 이광수와 서로 허벅지를 꼬집으면서 안절부절 못했다”며 아슬아슬했던 당시를 회상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전소민은 “저희 드라마도 비하인드 스토리가 많다”며 제작진에게 ‘톱스타 유백이’ 특집을 강력하게 요청해 웃음을 유발했다.

SBS ‘런닝맨’은 일요일 오후 5시에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