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류준열이 영화 ‘돈’의 첫 리딩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류준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리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지태와 함께 앉아 있는 류준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올해 나이 34세인 류준열은 지난 2015년 영화 ‘소셜포비아’로 데뷔한 4년 차 배우다. 이후 영화 ‘더 킹’, ‘택시운전사’, ‘침묵’, ‘리틀 포레스트’, ‘독전’, ‘뺑반’ 등에 출연해 캐릭터를 완벽 소화. 호평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3월 20일 개봉된 ‘돈’은 범죄 장르의 영화. 류준열은 신입 주식 브로커 조일환 역을 맡아 열연했다.
또한 유지태, 조우진, 김재영, 김민재, 정만식, 원진아, 김종수 등과 함게 찰떡 호흡으로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영화 ‘돈’으로 텃 호흡을 맞춘 유지태와 류준열은 어색함 없이 완벽한 케미를 보여줬다.
개봉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돈’은 누적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했으며 현재도 상여 중이다.
한편, 류준열은 차기작으로 영화 ‘전투’를 선택. 이장하 역을 맡아 스크린관을 다시 찾을 계획이다. 영화에는 유해진, 조우진, 박지환, 최유화 등이 나오며 ‘돈’에서 같이 출연한 조우종과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되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원신연 감독의 신작 ‘전투’는 대한 독립군이 최초로 승리한 ‘봉오동 전투’와 그 기적을 만든 독립군들의 4일간의 사투를 담은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