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JIMIN)이 LY투어 소감을 전했다.
최근 지민은 방탄소년단의 트위터에 투어 소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눗방울을 배경으로 미소 짓고 있는 지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오빠미를 뿜는 지민의 모습에 여심이 설레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지민은 1995년생으로 25세다.
방탄소년단은 ‘MAP OF THE SOUL : PERSONA’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난 2일 방탄소년단은 트위터와 공식 홈페이지에 ‘MAP OF THE SOUL : PERSONA’의 콘셉트 포토 버전3, 버전4를 공개했다.
지난 28일 자정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컴백 트레일러 ‘Persona’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컴백 트레일러는 데뷔 초부터 이어온 방탄소년단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다. 앨범 발매 전 공개되는 컴백 트레일러는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공개된 영상에는 새 앨범의 인트로곡인 ‘Persona’의 음원을 배경으로 리더 RM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화려한 래핑을 선보였다.
새 앨범은 지난 13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후, 아마존 CDs & Vinyl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현재까지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내달 12일 MAP OF THE SOUL : PERSONA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그 후 13일(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의 ‘SNL’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아래는 방탄소년단 지민 트위터 전문이다.
그리고 이번 LY투어를 잘 마무리 하게 돼서 진심으로 기뻐요
응원해주신 사랑해주신 우리 아미 여러분 덕분이었습니다
이번 앨범도 열심히 작업해서 나온거니 기대 많이 해주시고요
다음 투어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