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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서유리, ‘스카이캐슬(SKY캐슬)’ 대본집 들고 근황 전해…“예서에 빙의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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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성우 서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서유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서에 빙의 해봄 #프레젠또 #간샤함미당”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스카이캐슬(SKY캐슬)’ 대본집으로 얼굴을 반쯤 가린채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커다란 눈망울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건강 조심하세요!!”, “사인회나 셀카회같은 거 안하시나요”, “똑 닮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유리 인스타그램
서유리 인스타그램

1985년생으로 만 34세인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1기 성우로 데뷔했다.

본명은 서영은이었지만 성우 데뷔와 함께 현재의 이름으로 개명했다.

과거 ‘던전 앤 파이터’의 3대 던파걸 ‘로즈마리’로 활동했으며, 이 시기 ‘열파참’이라는 불후의 유행어(?)를 남기기도 했다.

성우 활동은 물론이고 각종 예능에서 맹활약한 그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서 미스 마리테로 활동했으며, 현재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마리텔 시즌2)’서는 엠빅의 성우를 맡고 있다.

한동안 성형과 관련된 연관검색어가 등장할 정도로 성형 중독 논란에 시달렸으나, 과거 방송에 출연해서 눈과 코만 수술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2016년 들어 다시 성형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그레이브스병(갑상샘 기능 항진증)에 걸려서 얼굴이 부어 성형한 것 처럼 보이게 됐다고 해명했다.

그러다 지난 2월 다시 성형논란에 시달렸으나, 본인은 그레이브스병의 합병증인 안병증이 완치되었을 뿐이라고 밝혔다.

서유리는 현재 매일 오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표준FM ‘모두의 퀴즈생활, 서유리입니다’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본인 명의의 트위치 채널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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