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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장난끼 충만한 귀여운 일상…‘미모는 열일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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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배우 김보라가 일상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

최근 김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 12”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헤드폰을 끼고 있는 김보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보라 인스타그램
김보라 인스타그램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김보라는 지난 2004년 드라마 ‘웨딩’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 ‘부암동 복수자들’, ‘스카이 캐슬’, ‘피어나’, ‘귀신데렐라’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 2월 종영된 ‘스카이 캐슬’에서는 예서의 라이벌 김혜나 역을 맡아 열연. 스타덤에 올랐으며 같이 출연한 조병규와 연인 사이로 발전. 현재 공개 열애 중이다.

그가 출연한 JTBC ‘스카이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 방송 당시 ‘아갈머리’, ‘쓰앵님’ 등 유행어가 많은 사랑을 받았고 많은 사람들이 패러디를 해 뜨거운 인기를 구사했다.

한편, ‘스카이 캐슬’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보라는 최근 tvN ‘그녀의 사생활’에서 화이트 오션 차시안(정제원 분)의 홈마 신디 역을 맡아 박민영과 완벽한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드라마는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 박민영과 김재욱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성연 작가의 ‘누나팬닷컴’이 원작인 ‘그녀의 사생활’은 오늘(10일) 첫 방송. 더불어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 tvN을 통해 안방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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