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TWICE) 쯔위, 반려견 구찌와 함께…‘단란한 한 때’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트와이스(TWICE) 쯔위가 강아지와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쯔위는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너무 진지했나봐요 ..그럼 예쁜 구찌 좀 보여줄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반려견 구찌와 함께 있는 쯔위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99년 생인 쯔위는 올해 나이 21세, 지난 2015년 트와이스 멤버로서 ‘우아하게’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당시 큰 키와 인형 같은 비주얼로 팬들 마음을 저격했다.

이후 ‘치얼업’, ‘낙낙’, ‘티티’, ‘라이키’, ‘Yes or Yes’ 등을 연달아 발표 중독적인 메로디와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오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지난 2월 26일 일본 ‘골든디스크 대상’에서 정규 1집 ‘BDZ’로 ‘Best 3 Album’, 싱글 2집 ‘캔디팝(Candy Pop)’으로 ‘Song of the year by download’ 등 2관왕에 오르며 뜨거운 일본 인기를 실감 나게 만들었고 K팝 걸그룹 최초로 돔 투어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22일 신곡 ‘FANCY’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발표한다. 더불어 2019 월드투어 일정을 발표해 국내외 팬들을 설레게 했다.

‘트와이스 월드투어 2019’ 공지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5월 25~26일 양일간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6월 15일 방콕, 29일 마닐라, 7월 13일 싱가포르, 17일 로스앤젤레스, 19일 멕시코시티, 21일 뉴어크, 23일 시카고, 8월 17일 쿠알라룸푸르까지 북미 4개 도시를 포함, 전 세계 9개 도시서 10회 단독 공연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