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열연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이경이 잘생긴 외모를 과시해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최근 이이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주에 또 만나요. 와이키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트를 입고 있는 이이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이경은 지난 2011년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 영화 ’미일 이발관’, ‘한땀한땀’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태양의 후예’, ‘검법남녀’, ‘붉은 달 푸른 해’, 영화 ‘뷰티풀 보이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9년 1월 인기리에 종영된 ‘붉은 달 푸른 해’에서는 묵직한 한방이 있는 강력계 형사 강지헌 역을 맡아 열연. 당시 캐릭터를 100% 이상을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또한 최근에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자신의 아버지다 이웅범 전 LG이노텍 사장으로 밝혀져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드라마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이이경은 최근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 공동 CEO 겸 생계형 단역 배우 이준기 역을 맡아 김선호, 신현수, 문가영, 안소희, 김예원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들이 출연하는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펼치는 청춘 드라마로 시즌 1에 비해 더 강력해진 웃음으로 돌아왔다.
지난 9일 방송에서는 이준기(이이경 분)의 도움으로 연기를 시작하게 된 김정은(안소희 분)이 발연기를 선보여 이준기를 황당하게 만들었다. 또한 그 장면을 보던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들이 완벽 케미와 탄탄한 스토리가 더해진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