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내의 맛’ 이휘재-문정원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9일 문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꿈인지,너무 아름다운 곳을 다녀왔습니다.#배틀트립”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행복한 표정으로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들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넘 보기좋아요”, “진짜 문정원님 너무 좋아하는데ㅜㅜㅜㅜ”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휘재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이며 문정원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문정원은 특유의 단아하고 우아한 분위기와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휘재와 문정원은 지난 2010년 결혼한 후 2013년 이란성 쌍둥이 서언, 서준 형제를 얻었다.
네 가족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문정원 남편 이휘재가 출연하는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10 09: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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