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tvN ‘미쓰코리아’가 화제다.
이와 함께 ‘미쓰코리아’에 출연 중인 돈스파이크가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최근 돈스파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쓰코리아....요즘 들어 젤 다시가고싶은 미쓰코리아.... 아아”라는 글과 함께 ‘미쓰코리아’에 함께 출연 중인 장동윤-광희-한고은-신현준과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특히 지난 방송에 함께 출연한 전 주한 미국대사 마크 리퍼트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 7일 방송된 ‘미쓰코리아’ 3회에서는 마크 리퍼트의 두 번째 추억의 음식 치킨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한고은과 박나래를 중심으로 팀을 나눠 치킨 대결을 펼쳤고, 마크 리퍼트는 자신의 지인들을 초대했다.
그의 지인 로버트는 “마크 리퍼트가 피습을 당했을 때 함께 있었다. 부산에서 찜질방 갈 때도 함께 있었다”라며 남다른 우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마크 리퍼트 부부는 자녀의 이름이 세준-세희라고 밝히며 아이들의 이름으로 한국을 계속해서 추억하고 그리워한다고 전해 애틋함을 더했다.
마크 리퍼트가 출연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tvN ‘미쓰코리아’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30분에 방송되며, 3회는 10일 오후 2시 8분에 재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