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최민환, 나이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비주얼…‘짱이 아빠의 위엄’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10일 목요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2’)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와 함께 아내 율희와 함께 ‘살림남 2’에 출연 중인 에프티아일랜드 최민환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최민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한달동안 투어!!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무쌍의 눈이 돋보이는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짱이 아부지 잘생김. ㅋㅋㅋ”, “율희 언니랑 넘 잘어울려요~~”, “나이도 안 먹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에프티아일랜드 최민환은 라붐 출신 율희와 결혼 당시 ‘아이돌 부부’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최근 ‘살림남 2’에 출연해 어린 나이에도 책임감 강한 모습과 알콩달콩한 케미를 선사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살림남 2’에서는 율희가 늦둥이 동생 민재를 위해 일일 과외선생님으로 변신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민환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민재의 환심을 사기 위해 책가방은 물론 장난감 등을 사줘 웃음을 자아냈다. 

최민환과 율희의 일상이 사랑받고 있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KBS2에서 방송된다. 

한편, 최민환은 올해 나이 28세이며 율희는 올해 나이 23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