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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남편 제이쓴 부모님과 나이 잊은 케미 뿜뿜…‘운동-다이어트는 다음 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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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제이쓴♥홍현희 부부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이와 함께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의 부모님과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최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택에서 스케줄마치고 #어머님아버님 보고싶어서 매니저랑 천안 시댁으로 슝 이트나 미안 울끼리왔어 촬영때만든#마카롱 드리고 왔져염 급하게 차린거 먹을 반찬하나도 없다고 .....반찬없어서 뭐먹냐는 어머님표 #저녁밥상 클라스 .... 직접 잡은 #바지락 미역국은 증맬루 보약 매니저랑 두 그릇씩 폭풍흡입 잘먹었습니다 어머님 사랑해요 요즘 어머님 #사진요청쇄도”라는 글과 함께 직접 만든 마카롱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시부모님과도 나이차가 느껴지지 않는 인싸 면모를 뽐낸 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현희 언니 넘 좋아요. ㅜㅜ 라이언 마카롱 짱 귀여움!”, “저도 언니 따라서 VR운동 해봤어요. ㅋㅋㅋ”, “이 언니 제약회사 다닌 거 실화..? 머리까지 좋아. ㅜㅜ”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최근 남편 제이쓴과 ‘아내의 맛’에 출연해 꿀재미를 책임지고 있는 홍현희. 9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단식원에 들어간 홍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현희 인스타그램

이날 제이쓴은 홍현희의 건강을 위해 1박 2일 단식원에 입소시키기로 결심하고 제작진과 모의 끝에 홍현희에게 지방 축제 행사에 간다고 속였다. 

휴게소에서 계속 먹을 것을 사주는 제이쓴에게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않던 홍현희는 결국 단식원에 도착했고 몸무게를 잰 후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였다. 68kg가 나온 것을 본 홍현희는 “아침을 너무 많이 먹고 와서 그렇다. 아침 먹으면 2kg 찌니까”라며 현실을 부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와 제이쓴이 출연해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한편, 홍현희는 올해 나이 38세이며, 제이쓴과 4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20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특히 홍현희는 개그맨 데뷔 전 제약회사에 일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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