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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천상륙작전’, 리암 니슨이 맥아더 장군 역 맡아 화제 모은 작품…‘네티즌 평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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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난 2016년 7월 27일 개봉한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10일 채널 CGV에서 오전 1시부터 방송된다. 

이재한 감독의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이정재-이범수-진세연-리암 니슨-정준호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특히 영화 ‘테이큰’의 주역 리암 니슨이 미 육군 원수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으로 출연 소식을 전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불과 사흘 만에 서울 함락, 한 달 만에 낙동강 지역을 제외한 한반도 전 지역을 빼앗기게 된 대한민국. 

국제연합군 최고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리암 니슨)는 모두의 반대 속 인천상륙작전을 계획한다. 성공확률 5000:1, 불가능에 가까운 작전.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은 단 하나, 인천으로 가는 길이 확보되어야 하는 것뿐이다. 

한편, 맥아더의 지시로 대북 첩보작전 ‘X-RAY’에 투입된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이정재)는 북한군으로 위장 잠입해 인천 내 동태를 살피며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한다.

영화 ‘인천상륙작전’ 스틸컷 / CJ엔터테인먼트

하지만 인천 방어사령관 림계진(이범수)에 의해 정체가 발각되는 위기에 놓인 가운데 장학수와 그의 부대원들은 전세를 바꿀 단 한번의 기회, 단 하루의 작전을 위해 인천상륙 함대를 유도하는 위험천만한 임무에 나선다.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개봉 10일 차 누적매출액 320억 원을 달성하며 손익 분기점을 넘었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그래도 이러한 역사가 있었다는 것을 돌아보게 해줘서 뭉클했음”, “꼭 한번 봐야할 영화”, “연기부터 완벽함” 등 평을 남기며 평점 8.02점을 줬다.

누적 관객 수 7,051,150명을 기록한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10일 오전 1시부터 채널 CGV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윤태호 작가가 쓴 동명의 웹툰이 있지만 영화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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