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JTBC ‘아이돌룸’이 9일 오후 6시 30분 안방극장을 찾았다.
이와 함께 9일 게스트로 출연한 헨리가 볼빨간 사춘기와 찍은 사진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9일 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볼빨간 짱! Sooo talented! ”라는 글과 함께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볼빨간 사춘기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세 사람의 웃음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헨리 오빠도 짱!!”, “이 오빠 나이도 안 먹는 듯. ㅋㅋㅋ”, “귀엽다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9일 방송된 ‘아이돌룸’에서는 헨리와 볼빨간 사춘기(안지영-우지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빅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헨리는 “못생긴 사람 중에 제일 잘생겼다”라며 자신감을 보였고,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헨리의 말에 동의하지 않으며 “겸손한 것 말고 솔직한 이야기를 해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헨리는 얼굴 근육을 잘 쓸 수 있다며 눈썹 웨이브와 귀 움직임 등 진기한 모습을 보여 신기함을 자아냈다.
헨리와 볼빨간 사춘기가 활약을 펼친 JTBC ‘아이돌룸’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편, 헨리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이며 국적은 캐나다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