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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틴 시즌2’ 강민아, 뉴페이스의 비현실적인 셀카…‘인형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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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웹드라마 ‘에이틴 시즌2’에 출연하는 배우 강민아가 첫 방송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일 강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딘가를 바라보며 싱긋 웃고 있는 강민아가 담겼다.

초근접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보이지 않는 그의 피부가 눈길을 끈다.

특히 오똑한 코와 커다란 눈, 도톰한 입술 등 인형 비주얼을 자랑하는 강민아의 비현실적인 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와 진짜 예쁘다”, “에이틴 시즌2 기대 중이에요!”, “빨리 만나고 싶어요”, “근접 사진인데 이렇게 예뻐도 되는 부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민아 인스타그램
강민아 인스타그램

한편, 강민아는 제작사 플레이리스트의 인기 웹드라마 ‘에이틴 시즌2’에 새로운 캐릭터로 합류한다.

‘에이틴’은 지난해 여름 첫 선을 보인 웹드라마로 10대들의 학업, 우정, 사랑을 다루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누적 조회수 2억 뷰를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에이틴’은 오는 25일 시즌2로 찾아온다.

강민아는 극 중 류의현이 맡은 ‘에이틴’의 기존 캐릭터 ‘차기현’의 동생인 ‘차아현’ 역할로 투입된다. 서연고등학교에 입학한 1학년 신입생으로, 시즌 1의 등장인물들과 찰떡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극의 활력소가 될 예정이다.

강민아 외에도 전학생 ‘류주하’로 등장하는 골든차일드 보민이 새로 합류했으며, 이나은, 김동희, 김수현, 류의현, 신예은, 신승호 등 기존 출연진들 역시 그대로 출연한다. 한수지 연출과 시즌 1의 스태프들 역시 시즌 2에서도 뭉친다.

‘에이틴’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한 강민아는 소속사 이매진아시아를 통해 “’에이틴’은 시즌 1이 워낙 잘 된 웹드라마이고 저도 재밌게 봤던 작품이다. 때문에 시즌2에 함께 참여하자는 연락을 받았을 때 정말 기뻤다”며 “아무래도 시즌 1이 있는 드라마이니 기존 배우들과 드라마 자체의 색깔에 녹아들어 튀지 않게 연기하는 게 가장 중요할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강민아의 합류로 기대를 모은 ‘에이틴’ 시즌 2는 열여덟에서 열아홉이 되며 변화를 맞은 주인공들의 이야기로, 인생의 모든 것을 결정해 버릴 것 같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겪는 갈등과 고민 등을 현실적으로 그릴 예정이다.

‘에이틴’ 시즌 2는 4월 25일(목) 오후 7시 1회를 시작으로 매주 목, 일요일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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