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생각’ 유선호,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도 감탄한 실물…“스포 금지입니다”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9일 첫 방송된 tvN ‘애들 생각’에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애들 생각’에서 장영란-박미선과 출연 중인 유선호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9일 유선호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유선호] 오늘 선호오빠가 나오는 애들생각 다들 보셨나요???? 저는 아직 못봤어요ㅠㅠ 나중에 집에서 보려구요!! 스포금지입니다. 뿅”이라는 글과 함께 상큼한 유선호의 사진이 게재됐다. 

특히 초록색 니트도 찰떡으로 소화하는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악 선호야 너무 귀여워!!”, “나도 지금 볼거얌!! ㅎㅎ”, “우리 선호 고정 맡는 거 점점 늘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둥지탈출’에서 활약한 송지아,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사랑받은 유선호, 故 최진실 씨의 아들 최환희, 메이저리그 코치 홍성흔의 딸이자 아역 배우로 활동 중인 홍화리, 앵커 박종진의 딸 박민, 정답소녀 김수정,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 박민하, 모델 배유진까지 출연을 확정지어 이들의 활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故 최진실 씨의 아들 최환희가 출연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9일 진행된 tvN ‘애들 생각’ 제작발표회에서 그는 “방송에 안 나온지 오래됐는데 제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하는 분들도 많고, 맏형 역할을 한 번 해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라며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최환희와 유선호를 비롯한 발랄한 10대 팩프폭행러들이 부모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자녀들의 행동을 대변해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 중이다. 특히 맏형이 된 최환희는 유선호를 보고 “실물도 잘생겼다”라고 말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 

첫 방송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tvN ‘애들 생각’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