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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해치’ 정일우, 연잉군 이금의 영조 즉위식…‘종영까지 몇 부작 남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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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월화드라마 ‘해치’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이와 함께 ‘해치’에서 이금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고 있는 정일우의 촬영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9일 정일우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경종의 죽음으로 슬픔과 위기에 빠진 세제 이금! 즉위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긴장 속에서 터지는 비장미! 브로맨스와 로맨스! 끝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정일우의 모습이 게재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인좌 등장 핵소름”, “일우 오빠 요즘 연기 완전 물 올랐어요. ㅜㅜ”, “다음 주까지 어떻게 기다리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정일우 공식 인스타그램

9일 방송된 SBS ‘해치’에서는 정일우가 왕위에 오른 가운데 역사 속 실제 인물 이인좌가 첫 등장해 긴장감을 더했다. 

이날 경종은 맹독 탓에 숨을 거뒀고, 대리청정을 한 이금(정일우)은 경종을 독살한 것이 아니냐는 누명을 뒤집어쓰기도 했다. 하지만 숱한 견제에도 불구하고 왕위에 오른 이금. 이때 백성들 사이에서도 지금의 왕이 경종을 죽였다는 흉흉한 루머가 돌았고, 이금은 자신의 능력을 증명해야할 상황에 놓였다.

이 가운데 새로운 인물 이인좌(고주원)이 합류해 긴장감을 더했다. 이인좌는 이금과 팽팽한 대립각을 세울 인물로 역사 속 소론이 주도한 ‘이인좌의 난’을 일으킨 주인공이기도 하다. 이인좌의 등장으로 한층 더 긴장감을 더한 ‘해치’의 전개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해치’는 시비와 선악을 판단하여 안다는 상상의 동물을 뜻하며, 천한 무수리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 연잉군 이금이 열정 가득한 과거 준비생 박문수, 사헌부 열혈 다모 여지, 저잣거리의 떠오르는 왈패 달문과 함께 힘을 합쳐 대권을 쟁취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정일우-고아라가 출연 중인 ‘해치’는 총 48부작 드라마로 종영까지 14회 남았으며 매주 월, 화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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