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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우상’ 천우희, 정갈한 눈썹으로 완성한 꽃미모…‘VOD 서비스 소식까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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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영화 ‘우상’이 9일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 제공 소식을 전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석규-설경구-천우희 등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던 영화 ‘우상’은 IPTV와 디지털 케이블 TV,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우상’에 출연한 천우희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천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눈부신 미모를 뽐낸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클로즈업에도 굴하지 않는 비주얼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이뻐서 좌로우로 박수치는 중”, “영화 보고나니까 해석도 넘 궁금해요!!”, “우상 후기 넘 좋아서 꼭 볼게요 언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천우희 인스타그램

천우희를 비롯한 한석규-설경구가 출연한 이수진 감독의 영화 ‘우상’은 아들의 사고로 정치 인생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된 남자와 목숨 같은 아들이 죽고 진실을 쫓는 아버지, 그리고 사건 당일 비밀을 간직한 채 사라진 여자까지 그들이 맹목적으로 지키고 싶어 했던 참혹한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천우희는 극중 련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영화 ‘우상’ 촬영을 위해 눈썹을 미는 등 작품에 열중했던 천우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집에서 TV를 보는데 여배우들이 예쁘게 나오는 모습을 보면서 난 뭐하나라는 생각도 들었다”라며 “내게는 자부심이고 특별함일 수 있지만 때로는 짐처럼 느껴지기도 했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놔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 ‘우상’은 손익분기점인 260만 명(제작비 98억 원)에 한참 못 미친 수치로 아쉬움을 남겼지만, 이번 VOD 서비스는 극장에서 미처 보지 못한 관객들에게 반가움이 될 전망이다. 

천우희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 ‘우상’은 9일부터 IPTV와 디지털 케이블 TV,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극장동시 VOD 서비스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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