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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아내의 맛' 드디어 건조기를 사준 이만기, "우리 만기가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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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유진 기자) 4월 9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아내를 위한 남편들의 정성스러운 모습이 보여졌다. 

 

" 만기의 서각 갤러리 오픈"

'아내의 맛' 캡쳐
'아내의 맛' 캡쳐


이만기 한숙희 부부는 만기의 서각 갤러리 오픈 준비를 했다. 아내 숙희는 만기가 갤러리 오픈 하루전에 이야기를 해서 준비할 시간이 부족한 상태에서 혼자 고사 준비를 하게 되어 화가 많이 났다. 만기에게 음식 준비를 거들라고 하면서 투덜대던 숙희는 고삿돈을 다 가져가라는 만기의 말에 기분이 좋아졌다. 하지만 만기는 이내 십만원 이상이면 나누자고 해서 웃음을 유발했다.  준비가 한창이던 때에 갑자기 집에 배달된 건조기를 보고 숙희는 함박 웃음을 지었다. 만기는 주변 사람들의 성화에 못이겨서 건조기를 사주기로 한 것. 갑자기 기분이 좋아진 숙희는 만기에게 남자가 부엌일하는 거 아니라며 혼자서 30명분의 음식을 빠른 속도로 준비하고 만기에게 애교를 부렸다.  고사는 시작되었고 숙희는 고사하는 내내 건조기 자랑에 여념이 없었다. 이 날 만기는 모처럼 아내에게 칭찬을 하는 등 여러모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어 스튜디오 안을 훈훈하게 했다. 

 

"솜이의 슬개골 탈구"

양정커플은 키우는 강아지 솜이를 데리고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에 출연중인 수의사를 찾아가서 '솜이가 부르면 오지 않는다' 며 상담을 받았는데 수의사는 터치교육을 통해서 간식으로 훈련을 했고 솜이는 금새 잘 따라주었다. 이제 부부가 "솜이야, 터치!" 라고 하면 열심히 뛰어오게 되어 부부는 감격했다.  수의사의 진찰 결과 슬개골 탈구 4기라는 충격적인 진단과 함께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렇지 않아도 슬개골 탈구가 걱정되어서 바닥에 매트를 깔고 몸무게를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었지만  이 정도일줄은 몰랐다며 충격에 빠진 양정커플이었다.  다음날 아침, 수의사의 의견대로 독립적인 성격의 솜이를 위해 집을 만들어준 남편은 공방에서 집으로 돌아와서 개집을 설치하고 솜이에게 적응을 시키느라 애를 먹었다. 내친 김에 솜이를 위해 수영으로 체중감량을 시키고 목욕까지 시키고 나서 개 털을 치우려 청소기를 어둠속에서 돌렸다.  양정커플이 청소하고 저녁을 만드는 동안 부부가 공방에서 만든 개집에세 솜이는 천사같은 얼굴로 잠이 들었다. 
 

"단식원 납치"

'아내의 맛' 캡쳐
'아내의 맛' 캡쳐

 

제이쓴은 현희의 매니져와 함께 현희에게 딸기축제 행사하러 간다며 속이고 단식원으로 데려갔다.  단식원에 도착하기 전에 갑자기 많이 먹이려는 두 남자 때문에 약간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순진하게 믿고 딸기와 송어를 먹을 생가게 마냥 좋아하던 현희는 갑작스러운 단식원행에 마음이 복잡해졌다고 했다. 여자 개그맨은 살을 빼면 웃기기가 쉽지 않기 때문. 그래도 이왕 온 거 열심히 적응을 하기로 한 현희와 제이쓴은 요가 수업을 받았는데 풀무 호흡과 물고기처럼 거슬러 오르는 붕어 운동 등을 웃음을 유발해가며 잘 수행했다. 장 마사지를 하다가 방귀까지 뀌면서 살을 빼기위한 노력을 하는 두 사람은 과연 살빼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진화반점 대 성공"

'아내의 맛' 캡쳐
'아내의 맛' 캡쳐

 

함소원과 진화, 시부모님은 결국  '진화 반점'을 오픈했고 많은 사람들이 식당을 찾았다. 진화의 부친은 오픈기념으로 무료로 식사제공을 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두 맛있게 요리를 먹었다. 준비를 하면서 사이가 서먹해졌던 진화 부자도 함께 식당을 운영하면서 내내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주어 모두에게 흐뭇함을 안겨주었다.  이휘재 가족도 '진화 반점'을 찾아서 맛있게 식사를 하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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