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가수 승헌쓰(나이 23세)가 이슈를 모으고 있다.
과거 SNS에서 이름을 알린 ‘깝고딩’이 바로 승헌쓰다.
승헌쓰의 본명은 백승헌으로 현재 가수로 활동 중이다.
과거 승헌쓰는 SBS ‘스타킹’에 출연해 ‘SNS스타 깝고딩 백승헌’이라는 타이틀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승헌쓰의 모습을 지금보다 앳된 모습이지만 지금과 별반 다를바 없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9일 승헌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승헌쓰 네이버 프로필 캡처본과 함께 “내가 가수라니”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승헌쓰는 덤덤한 표정과 함께 발랄한 손짓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승헌쓰의 네이버 프로필이 잘못 게재돼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승헌쓰 실검 5위라며”, ““백승헌, 가수 되다?!” 약간 이런 제목... 난 도저히 믿을 수 없어”, “말도 안돼 가수가 이렇게 괴리감느껴지는 단어였나”, “그와중에 프로필 더보기 누르면.. 제가 처녀자리이고 소띠에 만 21세인 것까지 아~츄 여럼메라 갖다가 모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승헌쓰 닮은꼴로 유명세를 탄 ‘고등래퍼3’ 출연자 카와이 크리에이터 김호진이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이버 프로필에는 9일 최종확정이 된 승헌쓰 프로필에는 직업란에 가수라고 되어 있어서 눈길을 끈다.
하지만 승헌쓰의 직업은 가수가 아닌 유튜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