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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용진, “옷 캐시미어 80% 이상만 입는다”…캐시미어 뜻-가격 비싼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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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개그맨 이용진으로 인해 캐시미어 가격에 대한 관심이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다.

‘섬유의 보석’이라 불리는 캐시미어의 뜻은 인도 서북부 카슈미르 지방에서 캐시미어 염소나 산양, 티베트산 염소의 연한 털을 사용해 가늘게 지은 능직으로 만든 모직물이다.

캐시미어의 질감은 겉은 부드럽고 윤기가 흐르며 보온이 좋아 고급 의류 옷감으로 많이 사용된다.

하지만 캐시미어의 가격은 희소성이 높아 비싼 편이다. 전 세계에서 연간 생산량이 500만kg에 불과할 만큼 가치가 높다.

캐시미어는 대부분 옷감과 혼용돼 사용된다. 또 코트는 물론 스웨터 드레스 스카프 등으로 만들어진다.

지난 7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 이용진은 개그맨 황제성과 옷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양세형은 옷 입을 때 포인트를 주는 편이고, 나 같은 경우는 캐시미어나 이런 거다. 재질을 본다”면서 캐시미어 80% 이상인 옷을 입는다고 허세를 부렸다.

이용진 옷 캐시미어 가격 /
이용진 옷 캐시미어 가격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캡처

위 상황은 황제성이 “캐시미어 몇 퍼센트 들어간 거?”라고 묻자 이용진은 귀를 후비며 “80% 이상”이라고 답했다.

스튜디오에서 전현무는 “땀띠 안 나냐”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유병재는 “캐시미어랑 폴리에스테르랑 착각한 거 아니냐”라며 폭소했다.

황제성이 “캐시미어 80% 들어가면 그게 얼마인 줄 아냐”라고 묻자 이용진은 민망한 듯 미소만 지었다.

이내 이용진은 “많이 들어가면 안 되느냐. 비싸냐”라며 “너무 많이 넣었나 그럼?”이라고 꼬리를 내렸다.

이용진의 캐시미어 발언으로 인해 캐시미어 단어 자체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캐시미어를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는 ‘전참시 이용진 옷’, ‘캐시미어 100 코트’, ‘캐시미어 코트’, ‘캐시미어 뜻’, ‘캐시미어 100’, ‘울’, ‘캐시미어 가격’, ‘전참시 이용진 옷 브랜드’ 등이 올라와 있어 이용진과 함께 이슈를 모으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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