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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김치전 레시피, 김치+부침가루만 있으면 완성…‘식욕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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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치전을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비가 내리는 9일 저녁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김치전이 오르며 화제가 됐다.

이와 함께 과거 백종원이 소개한 김치전 레시피 역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5년 5월 26일 방송된 ‘집밥 백선생’에는 김치전 레시피가 소개됐다.

백종원이 만드는 김치전 레시피는 간단하다.

먼저 볼에 잘 익은 김치를 담은 후 가위로 잘게 잘라준다.

그리고 부침가루를 김치 양의 반 정도 넣어준다. 

tvN ‘집밥백선생’ 방송 캡처
tvN ‘집밥백선생’ 방송 캡처

백종원은 김치전에 계란을 넣으면 비린내가 날 수 있기 때문에 계란 넣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김치전의 빨간색을 더 살리기 위해서는 고춧가루를 조금 넣어주면 좋다는 팁을 전하기도 했다. 

김치에 이미 간이 다 되어있기 때문에 따로 소금 간은 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김치의 신맛이 너무 강할 경우에는 설탕을 넣으면 좋다고.

완성된 반죽은 기름을 넉넉히 두른 팬에 센불로 익혀주면 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힘들게 연구하신 거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백종원 레시피 모음집 갖고 싶다”, “김치전을 작게 만들면 뒤집기도 편한데 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 “백주부님 항상 감사합니다!”, “소유진님이 너무 부럽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5년부터 시작된 tvN ‘집밥백선생’ 시리즈는 지난 2017년 방송된 ‘집밥백선생 시즌3’을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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