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하나뿐인 내편’ 나혜미와 그의 남편 에릭과의 웨딩 화보가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나혜미와 에릭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혜미는 에릭과 함께 환하게 웃으며 두 손을 꼭 잡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이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했으며 1991년 2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이다.
에릭은 신화(SHINHWA) 1998년 1집 앨범 [해결사]으로 데뷔했으며 그는 1979년 2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로 나혜미와 12살 차이 난다.
에릭과 나혜미는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7월 1일 결혼했다.
에릭은 결혼 전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키 170cm 이상의 도시적인 여자”라고 말한 바 있다. 나혜미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남자답고 무뚝뚝한 사람이 좋다”라고 전했다.
나혜미는 총 106부작으로 방영 종료된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김미란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하나뿐인 내편’은 최고 시청률 49.4%(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해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어냈다.
이에 ‘하나뿐인 내편’ 팀은 포상휴가 또한 다녀왔다.
나혜미는 차기작으로 ‘여름아 부탁해’에 출연 확정됐다.
그가 출연할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는 29일 KBS2에서 방영될 예정이며 이영은, 윤선우, 이채영, 김사권 등이 출연한다.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