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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7’ 연제형, 여심을 저격하는 달달한 미소…‘남사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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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7’에 출연 중인 연제형이 잘생긴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최근 연제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제형 배우가 팬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한⠀달달 깜짝 이벤트”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소를 짓고 있는 연제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연제형 인스타그램
연제형 인스타그램

1995년 생인 연제형은 올해 나이 25세. 지난 2016년 웹드라마 ‘통 메모리즈’에 출연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 ‘에이틴’, ‘친애하는 판사님께’, ‘붉은 달 푸른 해’, ‘땐뽀걸즈’ 등에 출연해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쳤다.

지난 2018년 방송된 ‘떈뽀걸즈’에서는 시은이(박세완 분)의 롤모델이 되는 영화학과 학생 이태선 역을 맡아 열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차기작으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7’에 캐스팅되어 동명의 역을 맡아 감현숙, 이승준, 이규한, 정보석 등. 라미란 등돠 호흡을 맞추고 있다.

그가 출연하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7’은 엄마가 영애씨의 좌충우돌 육아 생활을 담고 있다. 

지난 5일 방송에서는 육아휴직을 낸 이승준이 정리해고 대상이라는 소문에 갈등을 빛기 시작한 김현숙과 김정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라미란과 정보석의 달달한 썸 아니 썸을 타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시청률은 2.6%를 기록. 지난 화와 비슷했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7’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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