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 동시기 개봉 영화 예매율 1위→김윤석 감독-염정아 SBS ‘나이트라인’ 출연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개봉을 이틀 앞둔 ‘미성년’이 동시기 개봉 영화 예매율 1위와 골든에그지수 99%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흥행에 시동을 걸고 있다.

김윤석 감독의 영화 ‘미성년’은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미성년’은 언론과 관객의 끊이지 않는 호평 세례 속에 9일 오후 4시 2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동시기 개봉 영화 예매율 1위와 CGV 골든에그지수 99%를 기록해 뜨거운 입소문을 예고하며 흥행 돌풍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언론으로부터 배우들의 압도적인 열연과 탄탄한 완성도로 극찬을 받은 ‘미성년’은 일반 관객으로부터도 아낌없는 찬사를 받으며 개봉 전 CGV 골든에그지수 99%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미성년’은 영화를 향한 관객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하듯 영화 ‘헬보이’를 단숨에 뛰어 넘고 동시기 개봉 영화 예매율 1위에 올라 올봄 극장가를 사로잡을 화제작의 면모를 드러내는 동시에 예비 관객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폭발적인 입소문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김윤석 감독과 염정아는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해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깊이 있는 메시지와 웃음을 동시에 담은 탄탄한 스토리와 섬세한 연출로 호평 받고 있는 ‘미성년’의 김윤석 감독과 염정아가 10일 오전 12시 30분 방송되는 SBS ‘나이트라인’에 전격 출연한다. 

개봉 하루 직전 ‘나이트라인’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는 김윤석 감독은 ‘미성년’을 첫 연출작으로 선택하게 된 이유를 비롯해 감독 겸 배우로서 작품에 참여했던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염정아는 영화 속 영주 캐릭터에 녹아 든 과정과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 등 영화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염정아와 김윤석 감독이 직접 전하는 ‘미성년’의 다채로운 이야기들은 9일에서 10일로 넘어가는 오전 12시 30분 SBS ‘나이트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500:2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신예 배우 김혜준, 박세진과 대한민국 대표 배우 염정아, 김소진, 김윤석이 출연하고 김윤석 감독의 첫 연출작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는 영화 ‘미성년’. 

배우들의 완벽에 가까운 연기 시너지와 흡인력 있는 연출로 올봄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을 영화 ‘미성년’은 오는 1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