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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헨리, 일상도 영화의 한 장면 처럼…“A day in Guangzh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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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헨리가 광저우에서 보낸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 day in Guangzhou!”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경을 끼고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헨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헨리 인스타그램
헨리 인스타그램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인 헨리는 캐나다 국적의 가수다. 지난 2008년 슈퍼주니어M으로 중국에서 활동하다 계약 만료와 함께 다른 소속사로 옮겨 솔로의 길고 들어섰다.

이후 ‘끌리는 대로’, ‘It's You’, ‘몬스터’ 등을 발표해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쳤고. 자신의 앨범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뛰어난 음악악적 감각을 보여줬다.

헨리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스타킹’ 출연 당시 범접할 수 없는 바이올린 실력과 천재적인 피아노 연주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헨리는 금요일 간판 예능 프로그램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그가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스타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프로그램.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이시언 등이 고정 출연했으나 전현무와 한혜진은 현재 나오지 않고 있다.

지난 5일 방송에서는 성훈이 패션모델에 도전하는 모습과 함께 기안84의 매너 없는 못브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에게 호평과 혹평을 받았다.

프로그램 마지막 예고편에는 잔나비의 리더 최정훈이 출격해 기대감을 높였다. 

잔나비의 일상이 궁금해지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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