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엑소(EXO) 시우민, 5월 현역 입대 확정 ‘장소 비공개’…멤버 중 첫 스타트 끊어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엑소(EXO) 시우민이 5월 현역입대한다. 

9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소 시우민이 오는 5월 입대한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입대 시간 및 장소는 비공개로 진행되며 5월 7일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라고.

시우민은 수호, 찬열, 카이, 디오, 백현, 세훈, 첸, 레이와 함께 그룹 엑소(EXO)로 활약하고 있다.

엑소는 지난 2012년 4월 8일 ‘MAMA’를 발표한 후 ‘늑대와 미녀’ ‘으르렁’ ‘Ko Ko Bop’ ‘CALL ME BABY’ 등을 차례로 발매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들은 국내 최초 누적 음반판매량 1,000만장을 넘겼던 이들은 현재까지도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 나이 30세인 시우민은 엑소의 맏형이다. 이에 군 입대 첫 스타트를 끊으며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최근 그는 같은 엑소(EXO) 멤버 첸의 솔로 데뷔 음감회 MC를 맡아 멤버들과의 돈독한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시우민은 지난달 25일부터 엑소 개인 리얼리티 시리즈 ‘심포유’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엑소는 오는16~17일 사이타마 슈퍼아레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어 27~29일에는 고베 월드 기념홀에서 ‘EXO-CBX “MAGICAL CIRCUS” 2019 -Special Edition-’(엑소-첸백시 “매지컬 서커스” 2019 -스페셜 에디션-)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한편 엑소는 오는 30일 화보집 ‘프리젠트 ; 기프트(PRESENT ; gift)’를 발간한다. 

해당 화보집은 하와이에서 촬영됐으며 일상 속 휴식을 즐기는 콘셉트로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