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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뱅커’ 안우연, 여심을 사로잡는 훈훈한 외모…“제주도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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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김상중이 오랜만에 안방으로 컴백해 화제인 ‘더 뱅커’에 출연 중인 안우연이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안우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야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안우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안우연 인스타그램
안우연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29세인 안우연은 지난 2015년 웹드라마 ‘연금술사’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질투의 화신’, ‘ㅎ미쎈여자 도봉순’, ‘착한마녀전’, ‘식샤를 합시다 3’ 등에 출연해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지난 2018년 방송된 ‘식샤를 합시다 3’에서는 최상의 엘리트 선우선 역을 맡아 열연. 윤두준, 백진희, 이주우, 김동영, 서벽준, 노수산나, 이지현, 김민규 등과 함께 완벽 호흡을 선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안우연은 최근 MBC ‘더 뱅커’에 왕갈비식당 주인의 늦둥이 서보걸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드라마는 대한은행 대기발령 1순위 지점장 노대호가 뜻밖에 본점의 감사로 승진해 '능력치 만렙' 감사실 요원들과 함께 조직의 부정부패 사건들을 파헤치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

김상중, 채시라, 유동근, 김태우, 신도현, 차인하, 김병춘, 이윤상, 안내상 등 한국에서 내노라는 연기자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4일 방송에서는 김상중이 안우연과 함께 불법 퇴직강요를 받고 수사에 나서는 장면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 MBC ‘더 뱅커’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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