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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옥탑방의 문제아들’ 23회 문제, ‘시소’ 스펠링은? ‘마지막 영어 한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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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시소의 스펠링을 묻는 문제가 출제됐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23회에서는 시소의 스펠링을 묻는 6자 영어 문제가 출제됐다.

문제를 낸 제작진의 말에 정형돈은 “야식 문제네”라고 답했다.

6자 영어 문제는 영어 단어의 스펠링을 6명이 나눠서 한 글자씩 써서 맞히는 문제다.

이에 정형돈은 “휘재 형 영어 잘해”라고 알렸고, 김용만은 “문제를 맞혀야지 끝나네”라고 말했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제작진은 “휘재는 놀이터에서 서언이, 서준이와 시소를 탔는데요. 지금부터 시소의 스펠링을 정확하게 적어주세요”라고 문제 예시를 들었다.

이를 들은 민경훈은 “한글 아니예요? 시소가 영어야?”라고 물었고, 정형돈은 “이 의미를 정확하게 알고 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정형돈과 송은이는 “현재형과 과거형이다. 본다(see), 보았다(saw)”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정형돈의 말에 민경훈, 김숙, 김용만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송은이는 민경훈, 김숙, 김용만을 가리키며 “여기 셋은 ‘본다’”라고 말했고, 자신과 이휘재, 정형돈은 “보았다”라고 설명했다.

출연진들이 영어 스펠링을 적은 스케치북을 들때 이휘재 혼자 “한글 아니었어요?”라며 ‘ㅅ’가 적힌 스케치북을 들었다.

이에 김용만은 이휘재를 때려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진들은 정답에 다시 도전했고, ‘seesaw’라는 정답을 맞혀 야식을 획득했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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