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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생활의 달인’ 대창덮밥 달인, 강남 역삼동 맛집…‘위치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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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생활의 달인’ 대창덮밥 달인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665회에는 서울 강남구의 대창덮밥 달인이 소개됐다.

강남구의 한 골목. 이곳에 남다른 메뉴로 입소문이 난 가게가 있다.

바로 김현기(26세) 달인이 만든 대창덮밥. 부드러운 대창과 달걀노른자, 청양고추를 올린 대창덮밥은 많은 사람이 찾는 인기메뉴다. 

대창덮밥을 맛본 한 손님은 “맛이 되게 특이하다. 이 자체가 끌림이 있다. 맛의 그것이 무엇인지는 주방에서 만들어 줬을 거다. 설렁탕집 도가니처럼 부드럽게 넘어가는 느낌이 난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손님은 “새로운 맛이다. 이제까지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맛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한 손님은 “식감이 국물이 있는 조림 형태이기 때문에 다 물렁물렁할 줄 알았는데 대창이 탁탁 터지니까 되게 맛있다”고 극찬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밥 위에 올라가는 대창은 보리, 다시마, 사탕수수 등을 이용한 달인만의 방식으로 손질해 내장 특유의 잡내가 나지 않는다. 

여기에 달콤하면서 짭짤한 맛이 일품인 양념이 대창과 완벽한 조화를 이뤄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이 양념의 베이스가 되는 간장은 호박과 함께 쪄내 은은한 단맛을 자랑한다. 

김현기 달인은 “요리를 시작한 건 중학교 1학년 때부터 학원을 다니면서 자격증을 취득했다”며 “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고등학교는 제과, 제빵 쪽으로 다녔다. 대학교는 호텔조리학과로 가서 계속 조리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해당 가게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대낚식당으로 알려졌다.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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