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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인물관계도 보니 ‘사제관계?’…총 몇부작 드라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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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8일 첫방송된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코미디 드라마를 그리고 있다.

왕년엔 불의를 참지 못하는 유도 폭력 교사였지만 지금은 복지부동을 신념으로 하는 6년 차 공무원 조진갑(별명 조장풍)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발령 난 뒤 갑질 악덕 사업주 응징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

해당 드라마는 총 32부작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속 인물들이 얽혀 있는 관계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김동욱이 맡은 조진갑은 왕년 체육교사이자 복지부동 무사안일 철밥통의 아이콘되고 싶은 인물이다. 불의만 보면 불량미가 폭발하는 공무원.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인물관계도

김경남이 연기한 천덕구는 흥신소 ‘갑을기획’ 사장으로 일찌감치 일진의 길을 걸어온 남자다.

이어 류덕환이 연기하는 우도하는 명성그룹 법무팀 변호사이자 미리내재단 새 이사장이다. 

마지막으로 박세영이 연기하는 주미란은 진갑 전아내이자 형사로 시크한 현실주의자다.

조진갑을 중심으로 구원시 노동지청은 직장동료로 이어져있다.

이어 조진감은 천덕구, 우도하와 사제관계며 이들은 고교 동창이다.

한편 1화에서 조진갑은 폭력 교사로 낙인당해 해고 당한 후 고용노동부 소속 근로감독관으로 발령받게 된다. 

이어 조진갑은 자신의 옛 제자 김선우의 사건을 해결하며 각성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받았다. 

한편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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