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왕의 보약’ 연자육, 염증 억제 성분부터 다이어트에도 효과적…효능·부작용 보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연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방송된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연자육 효능에 대해 설명했다.

이나겸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연자육에 대해 “연꽃이 지고 나면 연방이 나온다. 그 안에 씨앗의 껍질을 벗겨내고 하얀 속살만 말린 걸 연자육이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연자육 가운데 구멍에 대해 “연자심이라고 심이 들어가 있다”고 이야기했다.

‘왕의 보약’이라는 연자육은 메티오닌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류되어 있다고.

메티오닌이란 몸속에서 항산화 물질을 생성해 각종 염증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그녀들의 여유만만’ 캡처

또한 콜레스테롤 관리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심장을 보강하고 불면증을 완화하고 오장육부를 보강해 갈증과 설사를 치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연자육 속 항산화 성분이 세포를 노화, 손상시키는 활성산소를 막아 혈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

만약 중성지방이 높을 경우 혈관 내 염증이 발생해 당뇨, 심장질환, 암, 뇌질환, 위장질환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연자육에 함유된 네페린이란 성분이 해당 증상들을 완화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뇌혈관에 도움을 주는 연자육은 1회 적정 섭취량이 15알로 알려졌다. 많이 먹을 경우 복통 및 설사가 동반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