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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합] 에프엑스 출신 설리, 끝없는 인스타그램 속 논란…‘악플엔 BECAUSE IM BOTTLE SHOES로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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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또 인스타그램으로 인해 논란을 받았다.

지난 8일 밤부터 9일 새벽까지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생방송을 진행했다.

공개된 라이브 방송에서 설리는 지인들과 함께 술자리를 가지고 있는 모습이었다.

술에 취한 듯한 설리는 눈이 풀린 채 팬들과 함께 소통을 했다.

설리는 “지금 1만 4000명이 보고 있어요”라고 말하며 ‘소맥’을 원샷하기도 했다.

한 팬이 “언니 눈이 많이 풀린 것 같아요”라고 하자 그는 “저 눈 안 풀렸어요. 원래 이래요”라고 말하며 자신의 옆에 있는 친구를 소개해주기도 했다.

설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설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그는 주량을 묻는 팬에게 “한 병 반이면 약간 맛이 가고, 두병이면 그냥 정신을 잃는다”라고 답했다.

이어 설리의 라이브 방송을 보던 한 네티즌이 그에게 “왜 속옷을 안 입어요”라며 물었고 설리는 “속옷?”이라고 말하며 상의 한쪽을 어깨까지 내리며 “그냥 여기까지. 이건 겨드랑이”라고 답했다.

또 다른 네티즌이 “노브라에 당당할 수 있는 이유를 알려달라”라고 질문하자 설리는 “‘노브라’에 당당할 수 있는 이유? 아이유? You know IU?”라며 불쾌한 기색을 표출했다.

설리 인스타그램 라이브 캡처
설리 인스타그램 라이브 캡처

이에 설리의 지인들은 “여기 있는 사람 다 노브라인데”라고 말했으며 설리에게 “너를 걱정하나?”라고 했다.

설리는 “저는 걱정 안 해도 되는데 저는 괜찮아요. 근데 시선 강간하는 사람이 더 싫어요”라고 답했다.

한편, 설리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들에게 공개적으로 질문을 받고 답하는 도중에 ‘왜 항상 그렇게 병X처럼 살아?’라는 악플에 ‘BECAUSE IM BOTTLE SHOES’라는 영어로 답했다.

BOTTLE SHOES(보틀슈즈)는 '병(bottle)'과 '신(shoes)'를 각각 영단어로 바꿔 말한 것이다.

인스타그램으로 끊임없는 논란을 받고 있는 설리. 앞으로 그가 어떤 태도를 보이게 될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로 데뷔했으며 올해로 데뷔 14년 차가 됐다. 그는 에프엑스(f(x)) 멤버로 활동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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