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9일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함소원♥진화 부부에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 ‘진화반점’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제주도로 향한 함진 패밀리가 도미탕수, 마라샹궈 등 요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최근 두 사람은 ‘진화TV’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요리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5일 구독자 1000명 돌파 기념으로 두 사람은 잡채를 만드는 모습을 실시간 방송으로 제공해 눈길을 끈다.
이날 함소원은 진화가 요리하는 모습을 촬영하며 “남편은 제가 부엌에 못 들어가게해요”라며 달달한 부부 케미를 뽐내 부러움을 샀다. 특히 이날 딸 혜정이의 귀여운 모습이 랜선 이모-삼촌들을 웃음짓게 했다.
중식뿐만 아니라 한식 잡채까지 능숙하게 해내는 진화의 모습은 ‘진화반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완성된 잡채를 먹은 두 사람은 “진짜 너무 맛있다. 파는 것보다 맛있어요”라며 감탄사를 연발해 보는 이를 허기지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화반점에서 잡채도 팔아주세요!!”, “두 분 너무 달달해서 눈에서 눈물이,,”, “진화 씨 요리 진심 잘하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본격적으로 진화반점 준비에 나선 함진패밀리의 모습이 그려진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함소원은 올해 나이 44세이며 남편 진화는 올해 나이 26세로 두 사람은 18살의 나이 차이로 결혼 당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