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난 2013년 3월 28일 개봉한 영화 ‘지아이조2’가 9일 오전 1시 채널 CGV에서 시청자들과 다시 만난다.
이와 함께 지난 2월 이병헌이 ‘지아이조2’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찍은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2월 이병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ijoe2 #reunion”라는 글과 함께 영화에 함께 출연한 D.J 코트로나, 월튼 고긴스, 조셉 마젤과 찍은 사진을 게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헐 나 지금 지아이조2 보고 있는데. ㅋㅋㅋ”, “아드리안 팔라키는 없나요. ㅜ”, “다들 넘 멋지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병헌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영화 ‘지아이조2’는 존 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이병헌을 비롯해 채닝 테이텀, 브루스 윌리스, 드웨인 존슨, 아드리안 팔라키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지아이조2’는 세계 최고의 특수군단 ‘지아이조’가 인류를 위협하는 코브라 군단의 음모로 인해 군단의 존재까지 위협받는 사상 최대의 위기에 처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캐스팅에 비해 의외로 볼 게 없는...”, “액션은 좋은데 스토리가 조금 아쉽네요. ㅜㅜ”, “난 재밌게 봄” 등의 평을 남기며 7.06점을 줬다.
누적 관객 수 1,855,917명을 기록한 영화 ‘지아이조2’는 9일 오전 1시 채널 CGV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