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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오디오자키’ 소유진, 라디오 DJ로 완벽 변신…“촬영장소는 순천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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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tvN ‘쇼 오디오자키’가 9일 오전 10시 24분부터 재방송된다. 

이와 함께 ‘쇼 오디오자키’에 출연 중인 소유진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충남아산 으로 고고~~ #tvn #쇼오디오자키 오늘은 #걸어다니는인형 사랑하는 진화언니가^^ 같이 가준다고 해서 너무 신나요 ㅎㅎ (수)오후 12시부터 tvn유투브와 팟빵 생방송으로 들으실 수 있으니 함께 해주시는 분들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생방때 저희가 소개해드리는 분께는 선물 완전 팍팍 쏩니다!!! (읽히신분은 캡쳐해놔주세요!!^,^♡촬영장소는 #순천향대 #피닉스광장 이래요^^”라는 글과 함께 촬영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박 아산으로 가고싶어요~”, “백종원 님은 서산에 계시던데. ㅋㅋㅋ”, “요즘 소여사님 완전 열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유진 인스타그램

최근 ‘쇼 오디오자키’에 출연 중인 소유진은 백종원이 부르는 애칭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쇼 오디오자키’에서 한 청취자는 소유진에게 “남편(백종원)이 웃을 때 매력있다. 먹는 것도 잘 먹고, 밖에 내놓을 때 안 불안한가”라고 물었고 소유진은 “안 불안하다”라며 솔직하게 답해 폭소케했다. 

이어 백종원이 부르는 애칭에 대해 묻자 소유진은 “저를 이쁜아라고 불러요”라고 답해 부러움을 샀다. 

소유진이 활약을 펼치고 있는 ‘쇼 오디오자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한편, 소유진은 ‘한식대첩’,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백종원의 골목식당’ 등 요리의 대가로 불리는 백종원과  지난 2013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15살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달달한 케미를 보여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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