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난 7일 첫 방송된 JTBC ‘스테이지 K’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이와 함께 ‘스테이지 K’에 출연한 레드벨벳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레드벨벳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랜만에 친구랑 전시회 다녀왔어요~~ 러비들은 뭐했어요???? 마지막은 모짜르트슬... ”라는 글과 함께 전시회에 다녀온 슬기의 사진이 게재됐다. 특히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돋보이는 그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슬기야 너무 이쁘다. ㅜㅜㅜ”, “곰슬기 귀여워”, “꺅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레드벨벳은 지난 7일 방송된 ‘스테이지 K’에서 드림스타의 첫 주자로 출격했다. 이날 미국, 캐나다, 독일, 일본에서 온 챌린저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결승전에서는 ‘피카부(Peek-A-Boo)’의 어려운 동선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5인조 미국 대표팀과 ‘파워업(Power Up)’으로 홀로 무대에 섰지만 무대를 가득 채운 캐나다 대표 시드니가 올랐다. 특히 탈락한 일본과 독일 대표팀은 아쉬운 마음에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레드벨벳이 출연한 JTBC ‘스테이지 K’는 K-POP 스타와 함께 꿈의 무대에 오르기 위한 세계인들의 K팝 챌린지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