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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인스타서 남편 관련 루머 강경대응 입장 전해…“허위사실 유포인 동시에 명예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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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인기리에 연재 중인 화요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남편과 관련된 루머에 강경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3월 26일 ‘여신강림’ 웹툰 연재 1주년을 기념해 얼굴과 인터뷰를 공개한 야옹이 작가는 웹툰만큼이나 완벽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사진과 인터뷰 공개 이후 주요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연일 이름을 올리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러한 인기와 함께 야옹이 작가는 최근 한 네티즌이 야옹이 작가의 남편이 성폭행범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인터넷에 게시해 논란이 일었다. 

야옹이작가 인스타그램

이에 대해 야옹이 작가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현재 트위터에서 허위 사실을 공유하는 글이 올라와 있다는 이야기와 함께 해당 화면을 PDF파일로 제보받았다”라며 “이 같은 글들을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하는 동시에 작가인 저에 대한 명예훼손이기도 합니다”라고 말하며 착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작품이 아닌 사적인 영역에 대해 사실 무근, 도를 넘은 발언을 하시는 경우 강력하게 법적으로 대응하려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확실하지도 않은 거 믿지 좀 마세요. ㅜㅜ”, “마음고생 심하실 듯..”, “속상하시겠어요. ㅜㅜ” 등 반응을 보이며 위로를 전했다. 

야옹이 작가가 연재 중인 화요웹툰 ‘여신강림’은 평범한 임주경이 메이크업을 통해 여신이 되어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넘사벽 그림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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