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모델 박둘선이 예능 ‘얼마예요?’에 출연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8일 방송된 ‘얼마예요?’에 박둘선과 남편 조장석이 출연, 두 사람의 과거 러브스토리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박둘선은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프로포즈까지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특히 박둘선이 “상업 사진작가에서 예술 사진 작가로 전향한 남편의 수입이 눈에 띄게 줄었다. 그래서 바가지를 긁었더니 3년 동안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고 폭로해 출연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1998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당시 박둘선이 먼저 프로포즈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두 사람은 비밀 결혼을 올렸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톱모델이었던 박둘선은 당시 싱글 화장품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CF 콘셉트에 맞추기 위해 결혼사실을 알릴 수 없었던 것.
이에 남편 조장석과의 결혼을 공개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남편 역시 이에 섭섭해하지 않고 열심히 외조를 했다고 말했다.
박둘선 남편 조장석의 직업은 포토그래퍼이며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9살이다.
박둘선, 조장석 부부가 출연하는 누구에게나 감정은 있다! 누가 감정을 낭비한다고 했는가! 감정을 실제 돈으로 환산해주는 신개념 토크쇼 ‘얼마예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