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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오늘도 배우다’ 김용건-이미숙-남상미 등, 땅따먹기+뽑기로 ‘봄소풍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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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오늘도 배우다’ 멤버들이 땅따먹기와 뽑기를 통해 순수했던 시절로 돌아갔다.

8일 오후 방송된 MBN ‘오늘도 배우다’에서는 봄 소풍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어린이 대공원으로 봄 소풍을 떠났다. 

도시락을 들고 모인 멤버들은 땡땡이 무늬, 베레모, 청청 패션 등을 선보였다.

이후 멤버들은 땅따먹기를 하는가 하면, 소소하고 달콤한 군것질 ‘뽑기’로 추억 놀이를 이어갔다.

박정수의 어설픈 달고나 만들기를 본 김용건은 “아줌마 그만해라”라며 핀잔을 주면서도, 박정수가 만든 달고나에 침을 묻혀 웃음을 자아냈다.

박정수를 이어 이미숙, 정영주도 뽑기 만들기에 도전했다. 만들어진 뽑기를 먹으며 이야기를 이어가던 멤버들은 필름카메라로 단체 사진을 찍어 추억을 남기기도 했다.

MBN ‘오늘도 배우다’ 방송 캡처
MBN ‘오늘도 배우다’ 방송 캡처

MBN ‘오늘도 배우다’는 요즘 문화를 모르는 다섯 명의 배우 군단이 젊은 세대의 인싸 문화에 도전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김용건, 박정수, 이미숙, 정영주, 남상미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오늘도 배우다’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MBN에서 방송된다.

한편, ‘오늘도 배우다’에 출연 중인 배우 이미숙은 지난 3일 故 장자연씨 문건과 관련해 검찰에 자진 출석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4일 이미숙의 소속사 sidusHQ 측은 “이미숙 씨는 故 장자연 배우의 재수사가 원활히 진행되어 고인의 명예가 회복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으며, 10년 동안 의혹이 사라지지 않았던 사건인 만큼 그 진위가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앞서 지난달 한 매체는 이미숙과 송선미가 과거 장자연과 같은 소속사였을 시절, 이미숙이 당시 소속사와의 분쟁 해결을 위해 매니저를 시켜 고 장자연에게 피해 문건,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라고 불리우는 문건을 작성하도록 시켰다고 보도한 바 있다.  

고 장자연은 지난 2009년 3월 7일 100여 차례의 술자리와 성 접대 강요를 받았다는 내용의 친필 문건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고인이 세상을 떠난 후 공개된 문건에는 연예 기획사 관계자는 물론 재계 인사 및 언론인 등이 언급돼 큰 파장을 일으켰지만, 무엇 하나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채 10년이 흘렀다. 

하지만 2019년, 10년 만에 고 장자연의 성추행 사건을 목격한 목격자이자 유일한 증언인 윤지오가 모습을 드러내면서 사건의 진실을 찾을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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