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눈물’ 편을 방송했다.
8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최진희, 주현미, 김세화, 전미경, 이유진, 진성, 요요미, 여운, 정하나, 박서진, 이호섭, 김성환, 정정아, 김상진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최진희는 공연 초반 자신의 노래인 ‘미련 때문에’로 나이 잊은 열창을 선보여 감동을 안겼다. 또 김추자의 ‘첫사랑의 눈물’을 불러 피날레 무대를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진희의 나이는 1957년생으로 63세다. 지난 1983년에 ‘그대는 나의 인생’으로 데뷔해 올해로 37년차를 맞았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08 22: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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