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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얼마예요?’ 조병희, “남편 이윤철은 내가 죽는다하면 참으라 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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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얼마예요?’ 이윤철, 조병희 부부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얼마예요?’에서는 ‘당신이 내 속을 알아?’는 주제로 대화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병희는 “아직도 남편이 속마음을 정말 모르는 것 같냐”는 MC의 질문에 “이제는 놀랍지도 않은 뻔뻔함이다. 얼마전에 새벽에 통증을 느껴 일어났다. 너무 아파서 진통제를 먹어도 낫지 않아서 응급실을 가려고 채비를 했다”라며 얼마 전 있엇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 때 남편이 주섬주섬 옷을 입더니 참아!라고 소리를 지르더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경악케했다.  

이에 이윤철은 “2시간만 참으면 일반 진료가 가능한 시간이었다. 응급실을 갈 정도는 아니었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패널들은 “아내가 아픈데 너무 한 것 아니냐”라고 말했다. 

‘얼마예요?’ 방송캡처
‘얼마예요?’ 방송캡처
‘얼마예요?’ 방송캡처
‘얼마예요?’ 방송캡처
‘얼마예요?’ 방송캡처
‘얼마예요?’ 방송캡처

이를 듣던 조병희는 “죽는다고 하면 참으라고 할 사람이다”라고 말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패널들을 더 경악케 한 사건이 있었던 것.

조병희는 “내가 응급실에서 주사를 맞고 있는데 갑자기 추어탕 결제 문자가 오더라. 카드내역을 보고 눈을 의심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다른 게스트들은 “아내가 아픈데 혼자 먹을수가 있냐”고  이윤철을 비난했다. 

이를 듣던 조병희는 “먹고 올 줄 알았는데 오지 않더라. 내가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라고 결심한지 며칠 지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윤철은 “응급실을 간 사람한테 추어탕을 사주는 것이 정상이냐”라며 “오전 중에 은행 볼일이 있었다”라고 주장했지만 다른 게스트들은 “그래도 그건 잘못한 일이다”고 나무랐다. 

1954년생인 이윤철의 나이는 66세. 이윤철은 현재 리멤버 미디어 대표이사 사장으로 있다.

누구에게나 감정은 있다! 누가 ‘감정을 낭비한다’고 했는가! ‘감정’을 실제 돈으로 환산해주는 신개념 토크쇼 ‘얼마예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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