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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하, 귀염뽀짝 양손 브이로 여심저격…‘남친짤로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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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신재하가 최근 KBS Cool FM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 입니다’의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근황에도 이목이 쏠렸다.

지난달 18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공식 SNS에는 “신재하 배우의 화이트데이 기념 VLIVE 이벤트에 응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이벤트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 손으로 브이를 그린 신재하가 담겼다.

어딘가를 바라보며 귀여운 미소를 띤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여운 재하”, “라이브 방송 자주 해주세요!”, “차기작 얼른 만나고 싶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재하 / 제이와이드컴퍼니 인스타그램
신재하 / 제이와이드컴퍼니 인스타그램

신재하는 지난 2014년 배우로 데뷔 이후 드라마 ‘피노키오’, ‘발칙하게 고고’, ‘페이지 터너’, ‘원티드’,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 2017년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취준생 김민성 역을 맡아 긍정적인 모습부터 가슴 아픈 눈물 연기를 보여주는가 하면, 이어 출연한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서는 궁셔리(궁상+럭셔리)한 김남우 역으로 힘겨운 청춘의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작년에는 KBS2 ‘오늘의 탐정’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극 중 여울(박은빈 분)의 동창생 김결 역을 맡은 신재하는 악인인 척하는 선한 심성의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연기해 호평을 얻었다.

최근에는 SBS 새월화드라마 ‘VIP’에 출연 제안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VIP’는 부딪히고 넘어지면서도 앞으로 나가려 애쓰는 워킹 우먼들의 성장기를 담은 오피스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로 오는 7월 방송될 예정이다.

2019년 신재하가 드라마 ‘VIP’로 대중들과 만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신재하는 최근 KBS Cool FM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 속 매일코너 ‘연애일기-만약에 우리’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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