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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생방송 투데이’ 해물 전골&해물 칼국수+송리단길 맛집들+월매출 1억 활화산 닭떡볶이&가대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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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8일 방송된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다양한 맛집이 소개됐다. (생방송투데이 맛집오늘)

‘고수뎐’ 코너에서는 부창부수의 결정판, 해물전골&해물칼국수 편으로 청주 <옥봉댁>을 방문했다.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청주 칼국수 전문점으로 해물 칼국수와 '해물 전골이 유명하다.

대표메뉴인 해물칼국수 9000원, 해물전골(소) 3만9000원 등이 있다.  

가게 안은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이곳의 해물은 남다른 신선도를 자랑한다.

해물전골은 갖가지 해물들이 다 들어가있는 화려한 비주얼에 입이 절로 벌어진다.

손님들은 해물이 즙이 나올 정도로 너무 신선하고 맛있다, 면이 쫄깃하고 국물이 깊고 진하다고 말했다.

신선도를 위해 고수는 직접 12가지의 해물을 가져온다.

가져온 해물은 바로 수조 안에 넣고 조개들이 환경이 달라지면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수조를 천막으로 가리는 정성을 다한다.

#옥봉댁

충북 청주시 청원구 팔결로 16 

‘이 동네 환상의 코스’ 코너에서는 청춘은 봄이다! 송리단길 가보자 편으로 송리단길 맛집들을 둘러본다.  

석촌호수 송리단길 디저트 카페로 물감잼&오픈토스트 브런치가 소개됐다.

오픈샌드위치 1만원이다.  

#라라브레드

서울 송파구 오금로16길 4 

석촌호수 돈가스 전문점으로 밀전병 돈가스도 소개됐다.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밀전병과 무쌈이 나오는 마싯내돈가스(2인) 세트 2만4000원이다.  

손님들은 전병이 있어서 쫄깃하면서도 바삭하다고 말했다.

돈가스는 주문 즉시 바로 튀겨낸다.

#마싯내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18길 7 

송파동 한식집의 알등심도 소개됐다.

알등심 1만5000원, 삼겹살 1만4000원 등이 있다. 

#고도식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28 (지번: 송파동 55-7)

‘대박신화 어느 날’ 코너에서는 기적으로 이룬 월매출 1억! 홍대 봄꽃아래 편으로 구로 <김영태의이자카야마을>을 방문했다.

구로디지털역 이색 일식집으로 월매출 1억원을 올리는 대박집이다.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활화산 닭떡볶이가 인기메뉴다.

활화산처럼 높이 쌓아올린 볶음밥에 떡볶이를 두르고 이어 치즈까지 둘러준다.

볶음밥 위에 올라가있는 반숙 노른자를 터뜨려주면 노른자가 떡볶이 사이로 흐른다.

손님들은 양념치킨 처럼 달달한 맛도 있다, 얼큰한 닭볶음탕 느낌도 나고 매운 맛도 없어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이라고 말했다.

각종 해산물이 들어간 떡볶이 1만7000원이다. 

이곳의 또다른 별미는 가대새다.

가리비, 대창, 새우가 들어간 전골이다.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은 아래와 같다.

#김영태의이자카야마을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32나길 17-12 

SBS ‘생방송 투데이’는 월~금 저녁 7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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