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이경이 할리퀸 패러디로 이목을 끌었다.
지난 6일 이이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리퀸 #으라차차와이키키시즌2 #이준기 #이이경”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할리퀸 패러디를 한 이이경이 담겼다.
화려한 금발 머리와 강렬한 메이크업을 한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할리퀸 분장과 어울리는 치명적인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이경 매력 최고다”, “표정 너무 치명적이잖아요!”, “오빤 나이 안 먹죠?”,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이경은 최근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는 환장의 수맥이 흐르는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 다시 모여든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꿈을 위한 도전을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지난 시즌, 대학 동창들을 꼬여냈던 이준기(이이경 분)의 마수가 이번에는 고등학교 동창들에게 뻗친다.
여전히 망할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를 일으키려는 청춘들의 골 때리고 ‘빡센’ 좌충우돌이 어떤 포복절도 웃음과 공감을 유발할지가 관전 포인트.
이이경은 지난 시즌 ‘송준석(똥뚠떡)’으로 인생 역전하는가 했더니, 여전히 오디션과 단역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는 무명배우 준기(이이경 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병맛美 장착한 유쾌한 웃음과 현실을 반영한 공감 스토리로 청춘의 현주소를 짚어낼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편, 이이경은 8일 밤 11시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으라차차 와이키키2’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안소희와 함께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