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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TWICE) 나연, 쿠우보다 귀여운 미모 뽐내…‘음료 완판 시키는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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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트와이스(TWICE) 나연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나연은 최근 트와이스의 인스타그램에 “쿠!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쿠우 인형을 안고 깜찍함을 뽐내고 있다. 쿠우보다 귀여운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트와이스의 사진이 붙어있는 음료수인 쿠우는 일본에서도 구하기 힘들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트와이스(TWICE) 인스타그램
트와이스(TWICE) 인스타그램

트와이스(TWICE) 나연은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가수다.

‘OOH-AHH하게’로 데뷔한 트와이스는 첫 앨범부터 강렬한 인상을 주며 가요계에 도전장을 냈다.

이어 ‘CHEER UP’, ‘TT’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명실상부 최고 걸그룹으로 우뚝 섰다.

트와이스는 22일 미니 7집 타이틀곡 ‘FANCY(팬시)’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전 12시 JYP와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에 트와이스의 새 앨범 ‘FANCY YOU(팬시 유)’ 콘셉트를 짐작케하는 단체 티저 이미지 3장을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또한 2019년 월드투어 일정을 담은 이미지를 함께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FANCY YOU’ 단체 티저는 밝고 강렬한 색감의 패션을 소화한 아홉 멤버들이 저마다 개성과 매력을 뿜어내고 있어 시선을 붙잡는다.

아울러 ‘트와이스 월드투어 2019’ 공지 이미지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5월 25~26일 양일간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6월 15일 방콕, 29일 마닐라, 7월 13일 싱가포르, 17일 로스앤젤레스, 19일 멕시코시티, 21일 뉴어크, 23일 시카고, 8월 17일 쿠알라룸푸르까지 북미 4개 도시를 포함, 전 세계 9개 도시서 10회 단독 공연을 펼치며 ‘K팝 원톱 걸그룹’의 위상을 뽐낼 예정이다.

트와이스가 다시 쓸 ‘글로벌돌’로서의 역사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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