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 생일 케이크 바라보며 행복한 웃음…“친구들아 건강하자”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런닝맨’ 전소민이 행복한 생일날을 공개했다.

최근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림이 시혜 가현이 은경이 너무 너무 고마워 사랑해 친구들아 건강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민은 ‘HAPPY BIRTHDAY’라고 쓰여진 초를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즐거움 가득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생일축하합니다 예쁜소민이” “생일축하해요 언제나네편 이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홍진영, 하하, 오창석 등의 스타들이 전소민의 생일을 축하해줬다.

앞서 전소민은 생일을 맞이해 ‘런닝맨- 생일특집’을 진행했다.

‘톱스타 유백이’ 당시 호흡했던 배우 김지석을 만난 그는 식사를 하며 미션을 수행했다.  순조롭게 풀리는 듯 싶었던 미션은 김지석의 오해로 인해 실패하게 되며 큰 웃음을 안겨줬다.

한편 전소민은 1986년 4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로 알려졌다.

그는 2004년 MBC 시트콤 ‘미라클’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아빠 셋 엄마 하나’, ‘에덴의 동쪽’, ‘인수대비’, ‘오로라공주’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 전소민은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 오강순 역을 맡아 김지석과의 케미를 뽐내기도 했다.

또한 그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고정 출연하며 넘치는 예능감으로 활약하고 있다.

‘런닝맨’은 런닝맨이 몸으로 직접 알려드리는 대한민국 대표 랜드마크!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그곳에 모였다!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SBS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