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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올드스쿨’ 테이, 수제버거집 “감사하게도 아직 많이 찾아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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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김창열의 올드스쿨’ 아재쇼에 테이와 선우(권민제)가 출연했다.

8일 방송된 SBS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서는 뮤지컬 남신·여신 특집이 진행됐다. 

본인의 연관검색어에 대해 좀 알고 있냐는 김창열의 말에 테이는 알고있다며  “먹방이라기보다 관찰 예능을 찍었다. 먹을때는 몰랐는데 제가 봐도 많이 먹고 있더라”라고 말하며 “요즘엔 사실 가게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햄버거가 맛있다”고 답했다. 

김민제는 “테이씨가 밥 먹는걸 못봤다. 왜 식사를 안하냐 하니까 여기서 조금 먹는걸 못해서 집 가서 많이 먹어야 한다고 하시더라”고 전했다.

남들과 조금 다른 식사량을 자랑하는 테이는 몇 공기 정도 먹냐는 질문에 “저는 두 공기인데 저희집 공기랑 남의 집 공기가 다르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빼는게 힘들어서 그렇지 찌는거는 입금만 된다하면(웃음) 한민관 선배님은 저랑  일주일만 합숙하면 무조건 찌워드릴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이에 한민관은 “제가 지금 57kg다”라고 밝히자 테이는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 몸무게다. 65kg까지 그냥 올릴 수 있을거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테이는 직접 운영하고 있는 수제버거집에 대해 “감사하게도 아직 많이 찾아주신다”고 전했다.

김민제는 개인적으로 해보고 싶은일이 있냐는 질문에로 “일을 쉴때 요가강사를 했었다. 막상 해보니까 엄청 올인해야 되더라 노래를 안해야 되겠다 싶었는데 노래를 안하니까 몸이 아파서 다시 하게 됐다. 나중에 요가와 명상을 같이 하는 센터를 차리면 어떨까 하는 꿈이 있다”고 답했다. 

SBS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은 매주 오후 4시 5분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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