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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붐붐파워’ 붐, 터보 김종국 빙의→열창…붐, 에너지 비결은? “흑마늘, 취침 전 비타민 먹는다” 웃음제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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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붐이 오늘도 열창하며 월요병을 이겨내면서 달렸다.

역시 에너지하면 붐이라는걸 보여주는 불타는 무대였던 것.

8일 SBS 파워FM ‘붐붐파워’에서 붐은 터보의 사이버러버를 열정하며 에너지를 보여줬다.

붐은 오프닝에서  “오는 9일에는 제주도에서 ‘붐붐파워’가 진행된다”고 홍보했다. 

또 “특집으로 진행되는 ‘붐붐파워’는 붐 나들이 in 제주로 떠난다고 오는 9일 화요일 오후 4시에도 본방사수를 해달라”며 덧붙였다.

붐은 '사이버러버'를 열창하며 카메라에 가까이 다가와 무한 하트를 날리는 등 청취자들과 붐의 팬들을 위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붐 / SBS 파워FM ‘붐붐파워’ 방송캡처
붐 / SBS 파워FM ‘붐붐파워’ 방송캡처

붐은 평상시에도 팬들을 위해 열정적으로 무대를 뽐내 팬들을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붐은 힘과 에너지의 원천에 대해 “흑마늘 먹는다. 특히 자기 전 비타민을 때려넣는다. 어제도 비타민 폭풍 흡입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붐 /
붐 / SBS 파워FM ‘붐붐파워’ 방송캡처

항상 에너지 넘치는 립싱크 무대를 에너지 넘치게 보여줘 청취자들을 놀라게 한다.

한 청취자는 “붐디가 맛밤 이야기해서 편의점 갔는데, 안팔아서 배가 고파서 폭풍 진동을 울려서 회사에서 부끄러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청취자로 SBS 조정식 아나운서는 “붐디 일본 다녀와서 제주까지 최고의 DJ네요”라고 말하자 붐은 “노잼”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붐붐파워’의 문자번호가 연관검색어에 올라 이목을 끈다. SBS 파워FM ‘붐붐파워’ 문자번호는 #1077 이다. 짧은문자 50원, 긴문자 100원 고릴라 플친은 무료다. 

‘붐붐파워’는 게스트 없이 음악으로만 진행되기 때문에 이러한 라디오 프로그램의 특성에도 붐은 게스트 몫까지 해내면서 라디오를 진행해 붐은 한 사람의 몸에서 여러 매력을 뽐내며 게스트 없이도 2시간의 라디오를 꽉 채우며 화제를 모은다.

하루의 피로가 절정으로 쌓이는 늦은 오후 붐은 특유의 파이팅 넘치는 구호 ‘읏-짜’를 외치며 청취자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한다.

또 SBS 고릴라 보는 라디오를 통해 붐의 흥 넘치는 댄스도 덤으로 볼 수 있다.

SBS 파워FM ‘붐붐파워’는 방송가에서 입담왕으로 손꼽히는 붐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매주 방송시간을 기점해 계속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고 있다.

붐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붐붐파워’는 매일 낮 4시 107.7MHz(수도권 기준)에서 송출되며 SBS 고릴라를 통해 스마트폰과 PC로도 청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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