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유권♥여친 모델 전선혜, 8년째 예쁜 사랑 중 “숨어서 만나는 게 너무 답답했다”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블락비 유권의 여자친구이자 모델인 전선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과거 전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뿅 !”이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전선혜는 한쪽 턱을 괸 채 말없이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그의 밝은 머리색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머리색깔 아주 좋음!”, “언니 예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블락비 유권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이며 그의 여자친구인 모델 전선혜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열애를 인정해 현재 8년째 열애 중이다. 

유권은 지난 4일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여자친구 전선혜를 언급하며 “숨어서 만나는 게 너무 답답했다. 그때 선예 선배님이 결혼 발표를 하면서 ‘이때다’ 싶어 팬카페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라고 전했다.

이날 유권은 독특한 동물 성대모사부터 최근 유행을 타고 있는 인싸춤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거 ‘조커 춤’을 통해 탁월한 춤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유권이 ‘오나나춤’, ‘망치춤’을 이을 새로운 인싸춤을 선보여 모두를 감탄케했다. 

유권은 지난 2016년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친구인 전선혜와 결별했다는 소식을 올렸으나 해킹에 의한 조작으로 밝혀져 사실이 아닌것으로 드러났다.